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/2010년 (문단 편집) == 151~152. 복불복 대축제 == * 방송일: 8월 1일 / 8일 * 방송 회차: 151회 / 152회 (해피선데이 291회 ~ 292회) * 촬영 장소: [[충청남도]] [[당진시]] 송산면 무수리, [[서산시]] 대산읍 오지리 벌천포해수욕장 * 특별 출연: [[이상호(코미디언)|이상호]], [[이상민(코미디언)|이상민]] * 보러 가기 - [[https://youtu.be/Wws5o5ZqHMs|1부-1]][[https://youtu.be/91M5EJmOEgI|1부-2]][[https://youtu.be/ULapHCO3dKs|2부-1]][[https://youtu.be/ex6aLaJb9o8|2부-2]](깔깔티비) / --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yi2Cy5vdiUs|1부]]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7Ikb0LpQXyM|2부]](KBS World 버전)-- 파업 종료로 나영석 PD의 지휘 하에 [[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|태극전사]]들을 격려하면서 촬영이 시작되었다.[* 이후 호동이 수근에게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해 수근이 오해라고 하고 호동은 원래 자상한 사람이라는 등, 이미지 수습을 하다가 호동에게 살짝 태클을 맞는다. 그 외에도 지원의 신혼생활 이야기 및 승기가 드라마 촬영 근황을 얘기하려다 나타난 진돗개 등의 모습도 나왔다.] 원래 촬영에서는 목적지까지 가면서 복불복을 조금씩 하는 방식이었는데, 이번에는 ~~나PD가 귀찮아서~~ 목적지와 용돈, 저녁, 잠자리까지 모두 한 번에 정한 후에 가기로 했다. 복불복으로 정한 것은 다음과 같다. * '''갈 곳 1''': 산과 바다 중 돌림판으로 돌려서 바다로 결정. * '''갈 곳 2''': 여행지의 1차 기준 결정. 갈 곳 1에서 바다가 결정되어 이에 대한 1차 기준으로 어느 방향으로 갈 것인지를 정하는 것으로, 동해, 서해, 남해, 섬이 있었다. MC몽의 다트로 제일 쉬운 서해로 결정.[* 여담으로 이후 산 부분도 뜯어봤는데 '''1900m 이상, 1900m 이하''' 이 두 카테고리 뿐이었다. 남한 땅에 1900m가 넘는 산이 [[지리산]]과 [[한라산]] 뿐이기 때문에 만약 산이 걸려서 1900m 이상을 맞췄다면 꼼짝없이 전라도나 경상도 또는 바다 건너 제주도에 갈 뻔했다.] * '''갈 곳 3''': 여행지의 세부 조건을 정하는 것으로, 제비뽑기를 통해 결정. "바다가 보이는 자그마한 어촌"이라는 무난한 목적지로 당첨. 참고로 나머지는 '''"송림이 우거진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는 인적이 드문 해수욕장(길다)"'''[* 세 개 중 이거만 종이 색깔이 달랐다. 이걸 뽑으라고 유도할 목적이었던 듯.]와 [[무인도|'''"횟집이 하나도 없는''' 한적한 항구"]](잉?)였다.[* 나피디의 책 출처로.. 1박 2일 첫 여행지 선정 기준이었다고 한다. 문제는 답사 팀이 동해안을 며칠동안 이 잡듯이 찾아다녀도 이런 곳이 없었다는 것이었다. '''손바닥만한 모래사장에도 횟집과 펜션이 있었다.''' 결국 이 조건을 접고, '''큰 나무가 있는 무난한 시골 마을'''이라는 새 조건에 부합하는 곳들 중 하나였던 충북 영동이 1박 2일 첫 여행지가 되었다. ~~즉, 피디는 제작진도 못 찾은 장소를 연기자한테 찾게 할 심산이었다.~~] 참고로 궁금해서 열어본 산의 1차 기준은 '''1900M 이상과 이하'''. 시험 삼아 이승기가 해본 다트마저 1900M 이상으로, 잘못했으면 지리산이나 한라산 갈 뻔 했다. ~~거기로 가야지 재밌는데~~[* 문제는 녹화날 당일에 전국적인 호우주의보가 발령되었다. 아예 촬영을 못할 뻔한 것이다.] ~~그 와중에 지리산의 최고봉을 대청봉이라 하는 호동~~[* 다들 알다시피 지리산의 최고봉은 "천왕봉"이고, 대청봉은 설악산의 최고봉이다.] * '''이동 수단''': 주사위를 던져 나온 멤버의 자동차로 가는 것으로, 먹구름이 드리워지는 가운데 김종민의 자동차로 당첨되었다.~~그리고 김종민의 차는 걸레짝이 됐다 카더라~~ * '''용돈''': 6개의 수박 중에서 속이 꽉 찬 수박 3개 중 하나를 고르는 것으로,[* 승기는 작년에 몽의 집에서 수박뽑기 복불복에 걸려 낙오된 것을 언급하며 꺼렸다.] 강호동의 동물의 감으로 꽉 찬 수박인 1번을 골라 용돈을 받게 되었다. 하지만 이후 금액을 결정하는 게임에서 텅 빈 수박인 3번을 골라[* 기세등등하게 고르는 모습까지 보였건만, 구겨지기까지 했다.] 딸랑 1만원을 받게 되었다. 만약 꽉 찬 수박을 한 번 더 골랐다면 10만 원. * '''저녁 식사''': 식판에 여러 가지 메뉴를 적어놓고 뒤집개로 소시지를 던져 들어간 식단(한식, 일식, 중식, 양식 등)을 제공하는 게임인데.... 이수근이 도전해서 들어가지 못하고 땅에 떨어져서 저녁은 굶게 되었다.~~그리고 재미로 해봤을 때는 많이 들어갔으며, 제공된 소시지는 멤버들이 냠냠 먹어치웠다.~~ * '''야외 취침''': [[이상민(코미디언)|이상민]] [[이상호(코미디언)|이상호]] 쌍둥이 형제가 나와서 떡을 잡은 사람을 맞히는 떡 잡은 쌍둥이 게임을 했다. ~~[[MBC|모 방송국]]의 [[브레인 서바이버|떡먹은 용만이]] 찾기가 생각난다.~~ 형평성을 위해 이수근이 제외된 가운데[* 그런데 이수근도 이들을 아는데(둘을 구분하는데) 5년이나 걸렸다고 한다. 게다가 게임 과정에서 쌍둥이가 마스크를 쓰고 검은 천 뒤로 숨었다가(!) 나와서 이수근의 메리트가 별로 없었다.] 나머지 멤버들이 보기좋게 알아 맞히고 실내 취침을 확보했다. 이후 비가 내리기 시작. 여담으로 게임 중 BGM으로 [[소명(가수)|소명]]의 <미안해 고마워 사랑해>가 깔렸는데, 우연의 일치인지 이 게임에 출연한 쌍둥이는 10년 뒤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게 된다. * '''옵션 1: 입수''': 이승기가 못한다고 소문난 [[디비디비딥]]으로 결정.[* 한 술 더 떠서 연습 게임에서는 종민에게 모두 한 방에 걸리는 굴욕이 나왔다.] 전직 디비디비딥 마스터 이상호가 재등장했다. 은지원이 11번이나 버티면서 선방을 했지만, MC몽의 광탈락으로 인해 입수 확정. * '''옵션 2: 낙오''': PD의 손바닥을 고르는 것으로 시작. 그리고 은지원이 아주 쉽게 왼손바닥에 써진 한다를 골라서 낙오하는 것으로 결정. 소품은 세 개의 박스 중 3번을 통해 더벅머리 가발 + 지게로 결정되고... 제일 중요한 낙오 멤버는.... 은지원으로 결정되었다. ~~낙오는 네 운명~~[* 은지원 曰 '''"하늘에서 내 이름이 뚝 떨어진 것 같아요!"''' 실제로 주사위가 땅에 떨어지자 바로 지게 맞고 은지원 확정] * '''옵션 3: 열심히 한다''': 마지막 옵션으로, 촬영에 임하는 태도를 고르는 것이었다. 멤버들은 반전을 바라고 '''열심히''' 안 한다를 선택했지만... 기다리고 있는 것은 '''다른 팀으로 이적'''.[* 참고로 '''열심히 한다''' 쪽에 적혀있는 것은 '''감사합니다'''] 나오자마자 나 PD는 [[남자의 자격]]을 연출하는 [[신원호(PD)|신원호]] PD와 연락을 해서 조만간 '''강호동과 이경규를 트레이드 하기로 결정했다.''' --그러나 결국 이뤄지지 않았다--[* 이는 결국 2011년 신원호 PD의 퇴사(5월)와 강호동의 잠정 은퇴(8월)로 인해 하차하면서 영원히 이뤄지지 않았다.] 서해 중 구체적으로 어디로 갈지는 결정되지 않았기에 멤버들은 스태프 차로 들어가서 스마트폰으로 검색을 하고[* 호동은 중간에 [[티아라(아이돌)|티아라]]를 검색하는 딴짓도 했다.] 어디로 갈지 언쟁도 벌인 뒤 은지원을 보냈다. 나머지 멤버들은 정상적으로 차를 타고 서해안으로 향했고, 은지원은 낙오 시작을 위해 [[센트럴시티|센트럴시티터미널]]로 향했다.[* 서울 톨게이트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게 없기에 고속터미널 근처에 내려준 것으로 보인다.] 그곳에서 백화점 등을 돌아다니며 그야말로 촌스러운 모습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으며, 2시 반에 당진으로 가는 표를 사고는 2시가 되자 작년에 이승기가 그랬던 것처럼 2시!를 외친 뒤 줄행랑치는 것이 압권. 다른 멤버들은 여행지를 찾는 중간에 가게에 들러서 라면 10봉지와 호떡을 사고, 쓰지 않는 옛 버스 정류장[* 송산면 무수리 24-14에 위치한 무수리 정류장(삼월리 방면, 3000789)이며, [[현대제철]]에서 출발해 [[송산면(당진)|송산]]을 거쳐 [[당진버스터미널|당진터미널]]로 가는 [[당진 버스 310|310]], 311, 313, 314, 315, 320, 321, 325번 버스가 정차한다.]에서 먹었는데, 이 10봉지 중 6봉을 강호동 '''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ZPo6YCeLthA|혼자서 먹어치웠다.]]''' 이 활약으로 '육(6)봉 강호동'[* 이 캐릭터는 이후 [[신서유기]]와 [[강식당]]을 거쳐서 [[라끼남: 라면 끼리는 남자]]까지 이어질 정도로 큰 인상을 남겼다.] 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.[* 하지만 다른 멤버들도 1봉지 넘게 먹었기 때문에 강호동이 실제로 먹은 양은 3~4봉지 정도이다.~~이것도 많은데예...~~] 여행지가 자꾸 바뀐 끝에 승기가 검색해낸 [[서산 벌천포 해수욕장]]으로 결정되었다.[* 은지원은 그 때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했다. 참고로 처음에 탄 버스는 작년에 [[중앙고속|승기가 탔던 버스]] 옆에서 구경하던 [[충남고속|기사님의 차량이였다.]]] 벌천포에서 '''공격을 하지 않'''는 맨발 닭싸움을 통해 입수 미션을 완료하고[* 처음 입수한 승기는 시작하자마자 비틀비틀거리니 올렸던 왼발을 내려놓는다. ~~그리고 입수하러 갔을 때는 바지가 터졌다고~~ 자갈과의 싸움 끝에 두 번째로 입수한 몽은 추위에 얼어붙은 모습을 보였다. 입수하고 싶다고 자진해서 나선 종민은 볼품없는 포즈로 웃음을 줬고, 호동과 수근도 동료애로 같이 입수하여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.] 자갈밭에 누워서 함께 합창하는 모습을 보였다. 한편 당진에 있는 지원은 다른 멤버들과의 통화를 통해 베이스캠프를 확인한 후 슈퍼로 가서 라면 끓이는 걸 기다리며 주인 아주머니에게 서산가는 버스는 없냐고 물었지만, 6시 반이 막차라는 대답에 당황한다.[* 이 회차가 나가던 당시에는 삽교천, 삼길포를 경유해 독곶리로 가던 시외버스가 운행했었다. 현재는 수요 감소로 인해 완전히 폐선되어 현재의 방법으로 갈려면은 당진터미널 → 삼길포로 운행하는 130번 버스를 탑승해, 삼길포에서 920번 또는 200번대 버스로 환승, [[대산버스터미널|대산]]에서 230, 231번 버스로 환승해 벌말정류소에서 하차해 벌천포까지 걸어야 한다.] 이후 라면을 먹으면서 시간 순서에 따른 지원의 이미지가 나오다가 빈 그릇과 함께 7시라고 말하는 지원이 볼 만하다. 다른 멤버들은 민박집으로 이동했고 저녁이 되었다. 숙소에 들어와서 목욕을 했지만, 멤버들이 워낙 목적지를 바꾸다 보니 코디들과 매니저들이 서해대교 휴게소에서 노닥(?)거리고 있었기 때문에 갈아입을 옷이 없어서 [[https://youtu.be/vzQsylRHYkE|곤란해했다.]] 이 와중에 유일하게 옷을 가지고 있었던 김종민의 보시로 적당히 해결되었다. '''강호동만''' 빼고. --바지가 작다!!!-- 특히 여전히 작아 똥배가 드러나서 여자 몸매를 연상케 하는 배기바지로 패션쇼 하듯이 이동하는 것이 압권. 결국 벌천포 앞바다 스타일로 바꿔서 대충 해결했다. 비가 거세지는 상황 속에서[* 촬영 당시 비가 제일 많이 내리고 천둥 번개(!!!)가 치고 비바람이 부는 곳이었다!! 당시 뉴스를 전달한 황정환 기자 曰 '''"마치 양동이로 퍼붓는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."'''[[https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2129446|당시 9시 뉴스 내용]]] 미리 정해둔 복불복에 의해 저녁은 굶어야 했지만,[* 배가 고프다 보니 자연스럽게 밥 이야기가 나왔고, 은지원 걱정은 안 되냐는 PD의 질문도 나왔다. ~~버스터미널 앞에서 8시!를 외치고 들어가는 지원의 모습은 덤~~] [[https://youtu.be/CtQNWlWJpZc|제작진은 상추쌈과 불고기(?)로 만든 쌈밥을 들고 와 멤버들을 유혹]]...했고[* 호동은 이 모습에 욱해서 '''우리가 왜 굶어야 되는데!''' 하고 분노를 표출. 급기야는 가까이 와서 먹는 걸 구경하다가 문고리를 보고 감 닮아가지고 맛있게 생겼다고 하기까지... ~~그 와중에 몽은 먹고 남은 수박껍질을 집어먹는다.~~] 결국 1인분 시킬 때마다 1사람씩 야외취침 하나 했더니... 고심 끝에 이수근, 김종민, 강호동이 1인분을 나눠먹고 그 중 하나만 야외취침하려 했지만, 세 사람이 너무 시간을 끈 바람에 MC몽과 이승기가 먼저 식탐에 항복,[* 강호동: 니가(MC몽) 이런식으로 하면 내가 너를 때려도 명분이 없다니까? / MC몽: 왜 때려요? / 강호동: 그러니까 너는 왜먹냐고? [br]이런 실랑이가 오가던 끝에 결국 강호동은 문으로 가려진 가운데 난동을 부리고야 만다. 강호동이 진정하고 승기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아 진짜로 폭력을 행사한 듯.] --니 와 묵노?-- 결국 MC몽-이승기와 강호동-이수근-김종민의 2개 라인으로 나뉘어 복불복을 진행하게 되었다. 그런데 중간에 강호동 리그에 쌈채소가 다 떨어지자 강호동이 무단으로 옆 리그의 상추 한장을 집어왔는데, 이승기가 그걸 보고 먹을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이수근이 가위바위보에서 이겨서 그 상추로 쌈을 싸먹자 칼같이 클레임을 걸어 이수근이 이쪽 리그 음식을 먹었으니 이쪽 복불복도 해야한다고 주장해 이수근은 졸지에 복불복을 두번 하게 되어버렸고, 그러자 이수근은 역으로 '내가 저쪽 리그 복불복에 참여해야 한다면 나 역시 저쪽 리그 음식을 주문할 권리가 있다'고 주장하며 [[자폭|양쪽 리그에 1인분씩 더 시키면서 모조리 데리고 나가려 하지만...]] 적절한 시간에 은지원이 도착.[* 버스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택시를 타고 도착했다. 참고로 택시를 타고 가던 시각이 오후 10시였다.] 4인분 시키고 3: 3 잠자리 복불복을 하게 되었다. 복불복은 [[MT]]게임의 대명사인 '''아이 엠 그라운드'''. 섭섭당 VS New OB[* 은지원보다 동생인 김종민이 OB가 된 사연은 어쨌거나 [[김C|'''김 씨''']]라서...] 강호동은 연습 타임에 게임을 이해하지 못해 고전할 것 같았지만, [[X맨|예전에 했던 프라이팬 놀이]]와 같다는 것을 알고는 각성, 엄청난 활약을 했다. 게임 결과는 다음과 같다. * 1라운드: 승기 - 사과, 몽 - 키위, 지원 - 참외, 호동 - 딸기, 수근 - 앵두, 종민 - 낑깡[* 자막으로는 금귤이라고 나왔다.] * 탈락자: MC몽 (박자 놓침)[* 분량이 거의 없어서 공식 채널의 [[https://youtu.be/CtQNWlWJpZc|레전드 영상]]에서도 자막 하나로 통편집됐다. (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CtQNWlWJpZc&t=1211|자막 부분]])] * 2라운드: 승기 - --사는--사과, 지원 - --나아~는--참외, 호동 - 딸기, 수근 - 앵두, 종민 - 키위 * 탈락자: 수근 (잘했는데 이의제기)[* 수근의 '키위 넷'에 종민이 답했는데 수근이 이의를 제기한 것. 자막으로는 지원이 키위를 많이 했다고 나왔는데, 지원이 아니라 MC몽이 많이 했다.] * 3라운드: 승기 - 광어, 지원 - 멸치, 호동 - 갈치, 종민 - 우럭 * 탈락자: 지원 (호동의 집중공격에 박자 놓침) * 4라운드: 승기 - 우럭, 호동 - 돌돔, 종민 - 조기[* 덤으로 게임 시작 전 수근에게 "조개도 생선이죠?"라고 물었다.][* 심지어는 우럭을 이승기에게 뺏겼다.] * 탈락자: 종민 ('''외계어''' 사용 --우물딱!--) * 5라운드: 승기 - 가자미, 호동 - 도다리 * 탈락자: 호동 (박자에 가속이 붙자 못 따라옴 --도, 도, 도!--) * 최종 결과 '''섭섭당 실내취침''' 이후 기상 미션을 듣기 위해 모두 거실에 모여있을 때 수근이 몽의 얼굴에다 방귀를 뀌는 추한 모습을 보였다. 기상 미션은 아침 9시에 두 대의 차(김종민 차, 이수근 차)를 타고 목적지 복불복을 하는 미션. 김종민은 일찍 일어나서[* 숙소로 들어와서는 지원 발목에 청테이프를 붙였지만, 승기가 본 것을 알고는 데꿀멍.] 자기 차의 내비게이션이 회 센터로 맞춰진 것을 확인한 뒤 '''내비게이션이 달린 차'''를 타면 된다고 설득했지만, 강호동은 그 말을 듣지 않았다. 결국 천천히 나온 섭섭당이 제대로 차를 타고 회와 매운탕을 획득하게 되었으며,[* 그냥 숙소 바로 앞에 있는 식당이었다.] New OB팀은 비바람부는 해안가에서 밥을 지어먹으면서 마무리되었다. 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